남유타주립대는 약 5,000 개에 달하는 미국대학 중 단 28개 대학만 선정된  

퍼블릭 리버럴 아츠 칼리지(Public Liberal Arts Colleges)에 선정되었습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는 학부 교육중심의 대학으로 다양하고  

폭 넓은 분야의 과목과 주제를 토론과 발표 수업 위주로 심도 있게 진행합니다.  

교수진의 역할이 학생들의 교육인 만큼 학부과정에서의 탄탄한 교육 수준을 보장합니다.  

무엇보다 편입 혹은 대학원 지원 시 매우 중요한 추천서 받기가 용이한 점이 큰 장점으로 부각됩니다. 

하지만, 높은 입학 경쟁률과 수업료로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퍼블릭 리버럴 아츠 칼리지 협회가 존재하며  

여러 기준과 자격을 통해 최적의 퍼블릭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선정하게 됩니다.  

퍼블릭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주에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학교생활이 가능하며 

매우 높은 수준의 교육으로 편입과 대학원 진학률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남유타주립대학의 퍼블릭 리버럴 아츠 칼리지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