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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뉴스

[언론보도] 취준생 44.8%, 해외대 출신자에게 상대적 박탈감 느낀 적 있다

최근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보면, ‘해외대 출신자 전형’ 또는 ‘해외대학 출신자는 어학성적 제출 의무 없음’ 조건이 빈번히 발견된다. 해외대 출신자의 국내 입사지원이 두드러진 현상으로 해석 되는데, 최근 이 현상으로 취준생이 받는 영향에 대한 설문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대학생/취준생 상태인 인크루트 회원 433명을 대상으로 ‘해외대 출신자와의 경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44.8%의 응답자가 해외대 출신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기업에서 어학 우수자를 우대하기 때문에’가 60.3%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내가 하지 못한 일을 경험했기 때문에’(16.5%), ‘스펙의 차이가 심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15.5%)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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