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스글로벌전형(주)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코리아타임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미국 적응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정평 난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1900여명의 학생을 미국 명문 주립대로 진학시킨 데다 이들 중 80%가 넘는 학생이 3.0/4.0 이상의 학점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입시와 무관하게 미국 명문 주립대가 선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간 국내에서 미국 대학 학사 적응 과정을 이수하게 한 다음 본교로 복귀시키는 전형이다. 해외 학업 경험이 없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미국 대학 정규 입학과 적응의 기회를 동시에 얻는 글로벌 대학 입시 전형이다. 

이어 “이 때문에 리포트 및 텀페이퍼(Term Paper) 작성법 등 미국 대학 적응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인 아카데믹 어학과정을 개발해 교육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꿈꾸는 학생들은 토플 점수를 위한 공부만 할 것인지 아니면 미국 대학 생활에 필요한 Academic English 교육과정으로 현지 대학에 입학할 것인지 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은 기존 유학 프로그램과 달리 미국 주립대 입학담당관이 직접 신입생을 선발하고 현지 해당 대학에서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또 입학증서, 입학허가서를 발급한 뒤 국내 교육과정을 시작한다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