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국제학생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Marking a Milestone’
“SUNY Chancellor Jim Malatras joined President Rodríguez, medical personnel, members of the
National Guard, staff and volunteers to commemoratethe 100,000 COVID-19 vaccines administered
at the New York State site at UAlbany.”
-‘Today at UAlbany’ 21.03.18
지난 3월 18일 미국의 현지 언론인 Today at UAlbany는 100,000 명분의 코로나 백신이 뉴욕주립대
알바니에 배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뉴욕주립대 알바니의 한 관계자는 올 가을까지 국제학생을 포함한 알바니 대학의 모든 학생들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고 아직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국제학생들은
알바니 대학의 국제학생 보험으로 코로나 백신과 함께 독감 백신도 무료로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희망적인 내용으로 인해 올 여름 또는 가을학기부터는 전면적인 대면수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 왔습니다.
다른 미국대학들도 비슷한 소식을 전해 오고 있어 미국대학들의 경우 국내대학들과는 다르게 올 가을학기부터는
정상적인 대면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